무주경찰서,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 예비평가
무주경찰서,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 예비평가
  • 무주=임재훈 기자
  • 승인 2015.04.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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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9일 소속 파출소 직원을 대상으로 담당마을에 대해 우리동네바로알기 경진대회에 앞서 예비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파출소 별 자체평가 우수 지역경찰 파출소 대표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평가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담당 마을에 대해 발표하고 평가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북지방청이 주관하는 경진대회에서는 파출소 직원들이 관내 지리를 신속히 알고 지역주민과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담당경찰관은 도보순찰시 담당지역 지도를 활용해 방범진단 및 주민 접촉을 통해 획득한 치안정보와 범죄 취약지, 주민들의 요구사항,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 정보를 정리·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병기 서장은 "지역경찰 활동을 하면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체감치안 만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며, 주민들이 무엇을 경찰에 요구하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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