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 2014 연도대상 수상자 최다 배출
NH농협생명 전북총국, 2014 연도대상 수상자 최다 배출
  • 이보원 기자
  • 승인 2015.04.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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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북총국이 2014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5명, 사무소부문 6개 농협이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7일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4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를 비롯 농축협 연도대상 수상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북총국에서는 연도대상 개인부문에서 고창농협 문정오(금상),남원농협 이성수(은상), 정읍농협 정미교(동상),구이농협 박은영(장려상), 무진장축산농협 이선영(동상) 등 총 5명이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무소부문에서는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임실농협(조합장 이재근),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 대야농협(조합장 민윤기),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손사선),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직무대행 김정근)이 연도대상을 수상하였다.

생명보험 사무소부문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사무소 중 추진실적이 우수한 사무소를 선정하여 총 20개 사무소에 주어지는 상이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 고득수 총국장은"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준 농축협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북 농축협에서 더 많은 연도대상 수상 직원이 나올 수 있도록 전북총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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