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스물'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33만4891명을 동원했다. 현재 누적관객수 113만 685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물'은 주말 관객 85만 2964명을 동원하며 외화 속에서 한국 영화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위플래쉬'로 25만2661명을 동원해 박스 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21만3731명 관객을 끌어모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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