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팔덕파출소가 점검한 CCTV는 모두 42대로 이 가운데 오래 전에 설치된 CCTV는 보완 및 수리토록 조치했다. 또 중복된 방향을 비추고 있는 화면의 모니터링 방향을 수정해 빈틈 없는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동권 팔덕파출소장은 "현재 범죄예방 및 검거를 위한 가장 좋은 수사방법 가운데 하나가 CCTV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범죄 없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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