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아이언맨-헐크-캡틴아메리카 내한
‘어벤져스2’ 아이언맨-헐크-캡틴아메리카 내한
  • 뉴스1
  • 승인 2015.03.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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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배우들의 내한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벤져스2' 측은 23일 오전 "내달 16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 맨)와 마크 러팔로(헐크),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조스 웨던 감독이 내한한다"고 밝혔다. 이어 "17일 수현과 함께 레드카펫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어벤져스2'는 한국 여배우 수현이 출연하는가 하면, 지난해 서울 마포대교와 상암동디지털미디어시티, 강남대로, 세빛둥둥섬, 경기도 의왕 등지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 마블에 합류한 '스파이더맨'의 힌트가 쿠키 영상을 통해 공개될지 여부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토르, 헐크,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등으로 구성된 어벤져스 군단과 X맨 매그니토의 자식들인 퀵 실버, 스칼렛 위치 남매가 동맹을 맺고 울트론의 음모를 막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조스 웨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4월 23일 개봉 예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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