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통합방위 체계 영상시청, 진안읍 방위지원본부 상황실 운영 견학, 상황실 운영에 따른 보완·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강건순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국의 안보상황이 수시로 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필요하며, 훈련기간 군과 읍면에서 운영되는 통합방위지원본부가 실전에서처럼 운영될 수 있도록 읍면장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김대성 대대장은 강평을 통해 "최근 북한은 2015년을 통일대전의 해로 정했다."라며 KR/FE연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