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시범교육
진안군,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시범교육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3.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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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은 지난 6일 KR/FE(키리졸브·독수리훈련)연습 기간 중 운영될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에 필요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시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통합방위 체계 영상시청, 진안읍 방위지원본부 상황실 운영 견학, 상황실 운영에 따른 보완·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강건순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국의 안보상황이 수시로 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필요하며, 훈련기간 군과 읍면에서 운영되는 통합방위지원본부가 실전에서처럼 운영될 수 있도록 읍면장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김대성 대대장은 강평을 통해 "최근 북한은 2015년을 통일대전의 해로 정했다."라며 KR/FE연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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