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광한)는 지난달 27일 전주 호텔르윈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고재찬 전북도 건설교통국장, 구자명 대한전문건설협회 상임부회장, 대표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안,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광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를 극복하자”며 “협회에서는 회원사 수주물량 확대와 적정공사비 확보 등 전문건설업 활성화와 업역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