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4월 출산, 강병규 임신 암시 글 화제
이민정 4월 출산, 강병규 임신 암시 글 화제
  • 뉴스1
  • 승인 2015.01.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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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소식 들릴 것"

배우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 중이라고 밝혔다. © News1 DB

이민정 4월 출산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강병규가 이민정의 출산을 암시했던 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강병규는 지난 2012년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이 터질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님들 이변태 얘기해 달라고 조르지 마셔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이변태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글을 썼다구요? 아마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겁니다"라며 "도대체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야? 도대체 누구와 함께 뭘 하고 싶은 거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이병헌을 비난했다.

이에 이병헌은 법무법인 에이팩스를 통해 "강병규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다. 오는 4월 출산한다"며 "이민정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다. 조만간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후 출산 예정 달인 4월 전에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 4월 출산 소식과 과거 강병규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4월 출산, 그런데 사실이 아니었네", "이민정 4월 출산, 조만간이 아니라 3년이 흘렀네", "이민정 4월 출산, 진실이 뭐지", "이민정 4월 출산, 강병규 뭐지"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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