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재난발생 대비 방화문 개방 훈련
정읍소방서, 재난발생 대비 방화문 개방 훈련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5.01.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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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서장 안준식) 119구조대는 7일 화재, 건물붕괴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방화문 개방(파괴) 및 유리문 개방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고의 안전을 책임지는 따뜻하고 강한 소방 실현이라는 정읍소방서 비전(VISION)-2015의 목표를 달성하고, 최근 공동주택 등 방화문을 사용하는 건물에서 화재, 건물붕괴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을 위해 영무 예다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인 (주)지정건설의 협조를 받아 철거예정인 연지주공아파트 건물에서 전 구조대원이 참여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구조기법을 연마했다.

안준식 서장은 "복잡하고 다양하게 발생하는 재난현장에서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인 구조기법 숙달을 통해 현장에 강한 맞춤형 프로소방관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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