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병원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지속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환자와 그 가족들의 몸과 마음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병원 발전을 위해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이 병원장은 2015년 4가지 중점 목표 및 추진 방향으로 브랜드에 대해 자부심을 주는 혁신적 창조 병원 경영 추진,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경영, 부서 간 의사소통 및 협력,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병원 역할을 제시한 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총무과장직무대리 김진양, 관리과장직무대리 김종원, 총무주임 김숙자, 심사주임 김혜림 직원에 대한 승진 인사 및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