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어린이에게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 드립니다.’
JB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두형진)은 도내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의 나래를 키워주기 위해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JB 원더랜드’전시회를 15일부터 전북은행 본점 1층 JB갤러리 및 로비 전체에서 네 번째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선물 기차, 실내 풍경, 겨울 나라, 교회, 비행기, 동굴터널 등 전년보다 더욱 다양한 테마와 업그레이드된 공간들로 꾸며 어린이들에게 환상의 나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JB전북은행 JB갤러리는 2011년 5월 처음 개관이래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개관 초대전, 세계화폐 전시회, 악기 전시회, JB Kids Village, JB Wonderland 등 다양한 주제를 테마로 전시회를 개최해 문화이벤트를 지역에 환원해 왔으며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왔다.
JB전북은행 관계자는 “방문하는 고객과 아이들이 보고, 즐기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상상하면 힘이나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은행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주말 포함) 운영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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