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인 (주)농품(대표 김영)이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기관 지정을 받아 지난 6일 전주시 완산구 안행 2길 5(삼천동 1가 736)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정부 대행 인증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주(전주덕진·새정치)을 비롯 전북도, 농관등 100여며이 참석했다. 김영 대표는 “앞으로 농품에서는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유통의 효율화 촉진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 이익추구와 보호를 위해 국가 인증 대행사업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것”이라며“특히 농업인들이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공급해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여 농업·농촌발전에 기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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