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6기에 들어 3천억 예산시대를 만들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를 비롯 각종 세수 확충을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와 관련부서를 심민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들이 수시 방문하는 등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다.
특히 한·중 FTA 협상 등 날로 어려워져가고 농촌지역의 현실에서 농민들에게 다소나마 꿈과 희망이 되도록 농축산물 생산안정기금 및 농업인 월급제 시범 실시, 영농경영비 지원, 기계화작업단 운영,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등 819억원의 예산을 농림분야에 집중 투자 '돈 버는 농업, 복지 농업' 실현을 위한 군의 정책이다.
또한 군이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복지와 소외계층 및 군민건강 증진에 548억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조성 등 지역개발에 503억원, 섬진강 에코뮤지엄조성 등 문화관광과 환경분야에 315억원 편성 등 살고 싶은 임실을 만들어 간다는 굳은 의지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의 꿈과 희망인 '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을 군민과 함께 임기 내 꼭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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