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 모킹제이'가 쿠키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0일 개봉된 영화 '헝거게임 : 모킹제이'(감독 프란시스 로렌스)는 작품 상영 후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쿠키 영상을 선보인다. 쿠키 영상은 본편 상영이 끝난 후 추가로 공개되는 보너스 영상이다.
해당 쿠키 영상에서는 모두의 희망이자 혁명의 얼굴이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를 상징하는 전설의 새 모킹제이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에서 많은 관객들이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도록 자리를 뜨지 않고 쿠키 영상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헝거게임 :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세상을 구하는 소녀의 혁명과 리더십에 대한 메시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혁명을 주도하는 캣니스로 완벽 분해 독재 체제에 대한 울분을 토하고 정의감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혁명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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