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심 민 임실군수는 명예집례관으로 행사를 주관 하였으며 유가족과 보훈단체장, 육·해·공군, 경찰대표 등 500여 명의 조객이 참석했다.
명예집례관인 심 민 군수는 조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그 희생에 반드시 보답해야 할 것이다"며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인수동)은 14일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영현(육군 중사 김해술 등 18위) 합동안장식을 거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