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파출소, 이장회의 참석 현안업무 홍보
임실 관촌파출소, 이장회의 참석 현안업무 홍보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4.11.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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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관촌파출소(소장 김희선)는 11일 관촌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관내 치안상황 및 최근 보이스피싱 등의 사례를 홍보했다.

김희선 소장은 "그동안 치안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경찰에서 중점추진하고 있는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을 비롯해 각종 민생침해사범(동네조폭), 노인 교통사망사고예방, 112허위신고방지 등 협력방범을 당부했다.

이 지역은 17번 국도를 끼고 있는 장소이니 만큼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경운기 등 농기계 등은 가급적 국도 이용을 자제하고, 국도 이용시는 최대한 안전운행을 실시해 인명피해가 없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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