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 6월 농공단지 정비사업 발주의뢰를 완료하고 총 5천여 만원을 투자해 신평면과 오수농단지내 21개소의 간판을 말끔히 단장하여 환경개선에도 일조한다.
특히 군은 농공단지 유지·보수 사업을 실시해 입주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자원을 통해 기업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군은 2014년 농공단지 정비사업으로 4억여 원을 투자해 농공단지 입주업체 간담회를 실시하고 3월부터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노후농공단지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군의 농공단지 입주 현황을 보면 신평농공단지는 8개소에 8개업체가 운영되어 있고 오수농공단지는 20개소에 19개업체가 운영중이며 1개업소가 휴업하고 있는 상태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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