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광태) 회원 37명은 24일 고흥 나로도 우주센타를 탐방했다.
우주센타를 경유 소록도 등을 관람하면서 타지역의 시대를 앞서는 우리나라의 과학세계. 역사·문화의 우수성과 그 특성을 알게 되는 계기를 가졌다.
김광태 통우회장은 “전주에 살면서 역사박물관이나 국립박물관에 와 볼 기회가 가끔은 있었는데 또 다른 우주 과학세계를 알 기회를 마련 이렇게 직접 관람하고 보니 참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뜻 깊은 체험이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김장원 덕진동장은 “주민의 대표인 통장들이 우주센타를 직접 가보고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나라 과학세계를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른 자생단체들도 이 같은 행사를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배청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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