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통어인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농어촌지역 초등학생 130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별 퀴즈(골든벨)와 조별퀴즈(라인업, 영어단어릴레이)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화상영어축제가 상대적으로 영어교육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 영어교육 격차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인재양성과 박미숙 계장은"원어민 화상영어 수업 실시로 영어회화 능력 향상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격차를 줄이는 등 여러 효과가 뒤따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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