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고3 올해 마지막 학력평가
내달 7일 고3 올해 마지막 학력평가
  • 소인섭 기자
  • 승인 2014.09.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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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내달 7일 실시되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전북도내에서는 105개 학교, 2만700여 명이 응시한다.

 도교육청은 고3 수험생들의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진학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험과목은 수능과 동일하다. 시험 비용은 도교육청이 부담하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채점과 성적처리를 한다.

  응시학생들에게는 개인별 영역별 원점수, 표준점수, 표준점수에 의한 등급, 학급 및 학교석차, 전국 백분위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그러나 개인별 총점과 총점에 따른 등급, 학교 간 비교 자료는 제공하지 않는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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