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 동 480가구 규모로,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 97-20번지 일원에 지어진다.
특히 480가구 모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같은 공간이지만 더 넓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송천 KCC스위첸은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구조를 갖췄으며, 4BAY(84㎡A) 및 3면 개방형(84㎡B) 평면이 적용되어 우수한 채광 및 통풍에 다른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세대 내 가스쿡탑, 전기오븐, 렌지후드,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을 내장해 편리함을 더했고, 발코니확장 세대는 무상으로 현관 공간과 드레스룸 공간을 수요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단지 중심에 교육과 힐링이 하나 된 교육특화공간이 스위첸에듀포레(Edu Fore)가 조성된다.
송천 KCC스위첸은 설계뿐만 아니라 입지도 좋다. 단지 인근에 교육, 녹지, 편의시설 등이 몰려 있고, 명문 학군인 오송초, 오송중이 있으며 솔내고, 전라고 등도 도보권에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과목의 학원이 밀집된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의 교육 걱정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출퇴근 교통환경도 좋다. KCC 전주공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등이 있는 완주산업단지와 가까운 주거단지며, 여기에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익산, 군산 등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동부대로 및 기린대로 등을 통해 도심으로의 진출도 편리하다.
송천 KCC스위첸 분양 관계자는 "전주시 송천동은 덕진구 내에서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주거 선호 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미래가치가 충분해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45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 3일간 선착순 이벤트 및 주말 경품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왕영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