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산단작은도서관과 서수작은도서관이 준공돼 오는 29일과 30일 각각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산단작은도서관’은 현지 기업체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립도서관 김홍식 관장은 “작은도서관이 열린 독서·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과 화합·소통하는 공간이 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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