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중은 이날 오후 3시 학교 강당에서 입학설명회를 갖고 3학급 90명의 신입생을 방아 들일 채비를 한다.
지난 2010학년도에 자율중학교로 지정돼 전국 단위 모집이 가능해진 회현중은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주제에 따른 교과 통합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 왔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면서'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선정됐다.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전북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김정수 교장은 "전북을 대표하는 혁신학교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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