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전주시지부(지부장 홍선기)가 주최하고, 전국온고을미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양만호)와 집행위원회(송익규)가 주관하는 ‘제10회 전국온고을미술대전’이 12일 단 하루만 출품작을 받는다.
출품작 접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공예, 디자인, 서예·전각, 문인화, 환경조형(조소) 등 총 9개 부문이다.
시상에는 일반부문 종합대상에 상장 및 상금 500만 원(매입상), 대상(환경조형부문)에 상장 및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4점은 상장 및 상금 각 200만 원, 우수상 9점은 상장 및 상금 각 50만 원, 특성과 입선에는 상장이 수여된다.
심사발표는 15일 오후 3시로 예정돼 있으며, 수상작은 15일부터 2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1·2부로 나눠 만날 수 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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