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추석명절 사랑의 손길 이어져
군산 추석명절 사랑의 손길 이어져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4.09.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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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앞둔 군산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미담이 되고 있다.

2일 페이퍼코리아▲㈜(대표이사 박건표)는 1천만 원 상당의 쌀 10kg들이 400포대를 군산시에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와 대한양돈협회 군산지부(지부장 최희오), ㈜비앤디하이텍도 각각 7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들이 292포대와 400만원 상당의 한돈 500kg, 백미 10kg들이 100포대를 각각 군산시에 기탁했다.

소룡동 소재 ㈜군장에너지(대표 박준영)는 소룡동(동장 김정훈)과 미성동(동장 김주홍)에 620만원 상당의 백미 250포를 전달했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남광률)과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이사장 나의균)는 각각 소룡동 조손가정에 40만원·30만원 상당의 성품을 지원했다.

갯벌연구소(소장 한형균)도 1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유)현대주택건설(대표 조성석)은 구암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금강노인복지관과 신애원에 각각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개정교회(목사 최용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개정동주민센터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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