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홍대의)는 지난 23일 덕유대야영장 소공연장에서 야영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늦여름밤의 7080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음악동우회 ‘엔학고래’와 밸리댄스 팀의 공연 등으로 꾸며진 이날 콘서트에는 야영객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늦여름 저녁의 정취를 즐겼다.
홍대의 소장은 “국립공원 야영장 콘서트와 국립민속국악원 문화공연에 이은 3번째 야영장 문화공연으로 이번 공연이 국립공원 문화 활성화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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