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일 꿀맛휴식 오늘 14승 도전
류현진 5일 꿀맛휴식 오늘 14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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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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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7, LA 다저스)이 보너스 휴식을 마치고 출격한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13승5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 중인 류현진의 시즌 14승 도전이다.

당초 류현진은 13일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웨이버 트레이드로 영입한 케빈 코레이아가 13일 선발 등판하면서 하루 더 쉬었다.

▲선발 바뀌었지만, 5일 휴식 호재

일단 상대 선발이 마이크 마이어에서 베테랑 어빈 산타나로 바뀌었다. 산타나는 11승6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 중이다. 특히 다저스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2할3푼8리다. 다저스 타선이 잠잠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류현진에게는 5일 휴식 후 등판이라는 호재가 따라왔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2년 동안 4일 휴식 후 등판에서 10승8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고, 5일 휴식 후 등판에서는 11승2패 평균자책점 2.79를 찍었다. 하루 차이지만, 류현진에게는 꿀맛 같은 휴식인 셈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도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전망하면서 "류현진이 지난 등판에서 LA 에인절스 타선을 7이닝 2피안타로 잠재웠다"면서 "무엇보다 5일 휴식 후 등판을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프레디 프리먼을 조심해야

류현진은 지난해 애틀랜타와 세 번 맞대결을 펼쳤다. 정규리그에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다만 첫 포스트시즌 등판이었던 애틀랜타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3이닝 4실점 부진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애틀랜타 타자들은 전체적으로 힘이 빠진 상태다. 팀 타율 2할4푼4리로 메이저리그 전체 22위다. 팀 홈런도 91개로 21위에 머물고 있다.{RELNEWS:right}

류현진 역시 지난해 애틀랜타를 상대로 피안타율 2할2푼4리(정규리그 기준)를 기록했다.

다만 조심해야 할 타자들도 있다. 경계 대상 1순위는 프레디 프리먼이다. 프리먼은 류현진을 상대로 2루타 1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볼넷도 2개를 골라냈다. 또 디비전시리즈에서도 안타를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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