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2014년도 추경예산 5,345억원 확정 의결
남원시의회 2014년도 추경예산 5,345억원 확정 의결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4.07.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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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남원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남원시의회는 28일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최종 확정 의결했다.

예산안 총규모는 5천345억원으로 일반회계 4천837억원, 특별회계 508억원이다. 예산요구액 중 생활폐기물 가스자원화시설 위탁운영비 등 총 1억7천만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에 증액했다.

이번 1회 추경예산은 본예산 편성 이후 세외수입·지방교부세·재정보전금 등 세입예산 변경분을 가감하고 국도비 보조금 사업예산에 대한 추가 변경 내시분과 추경설립된 사용 예산, 인건비 부족분, 그리고 시급한 신규시책사업 등을 반영해 편성했다.

김정환 예산결산위원장은“열악한 남원시의 재정형편을 감안,여러 차례 토론을 거쳐 지방재정의 투자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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