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문화도시 용역 최종보고회
남원 문화도시 용역 최종보고회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4.07.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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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문화도시를 추진중인 남원시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전통, 역사 등 남원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는 문화도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앞으로 5년간 추진해야 할 남원문화도시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후 2014연도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문화도시 자문위원, 문화예술 관련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원문화도시 사업은 남원시민이 남원의 미래를 꿈꾸고 도시를 가꾸어 가는 사업,남원시민의 문화로서 다시 도시 남원의 주인공이 되는 사업을 지향하며 연 7억5천만원 규모의 사업을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첫해인 2014년도에는 시민의 문화역량 강화 및 문화공유,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남원 생활문화 제안공모사업, 문화정보 알리미서비스, 남원문화버스 운영, 도시문화 아카이방, 청소년 예술단육성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게 된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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