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 쌍둥이, 탕수육으로 '귀여운 복수' 성공
송일국 세 쌍둥이, 탕수육으로 '귀여운 복수' 성공
  • 뉴스1
  • 승인 2014.07.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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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가 탕수육 먹방으로 귀여운 복수를 했다.

송일국과 세쌍둥이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치과 치료를 마친 후 탕수육을 먹으러 갔다.

이날 세쌍둥이는 배가고파 탕수육이 나오기 전 물로 허기진 배를 달랬다.
이후 탕수육이 나왔고 세쌍둥이들은 먼저 먹으려고 달려들었다.

이후 세쌍둥이는 탕수육을 접시에 받은 후 맛있게 먹었다.
그러다 대한이는 송일국에게 "아빠꺼"라고 말하며 탕수육을 건넸다.

송일국 아들 세쌍둥이가 아빠에게 탕수육으로 귀여운 복수를 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하지만 이는 장난친 것으로 주려는 흉내만 내고 자신의 입으로 탕수육을 먹어 치웠다. 민국이 역시 송일국을 놀리고 탕수육을 주지 않았다.

결국 송일국은 "좀 줘봐 좀"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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