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28일 전북혁신도시 농생명연구단지로 첫 출근을 한다.
이 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새로운 농촌진흥청사 주변 점검으로 전북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한다.
이 청장은 전북에서 농촌진흥청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본격적인 업무 구상과 함께 전북 도민들과 상생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 본청은 지난 7월 21일 운영지원과가 가장 먼저 짐을 풀었으며, 8월 1일 기술협력국을 끝으로 신청사로의 이전을 마무리 한다.
이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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