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구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남원시, 인구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4.07.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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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2014년 인구의 날 기념 온라인 국민추천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국민 추천제는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특히 출산친화 및 일-가정 양립에 기여한 3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온라인 국민 추천과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심사를 거쳐 46개 기관이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이번 수상은 임산부 전용 주차장 확대를 비록 산모 가정간호 및 건강관리 서비스,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역기업과 MOU체결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남원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고 싶은 남원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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