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학부모순찰대와 청소년선도 나서
남원서, 학부모순찰대와 청소년선도 나서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4.07.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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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에 나선 어머니회 회원들

남원경찰서는 11일 야간 취약시간대 경찰관과 학부모순찰대가 합동으로 학교폭력 우려지역과 기숙학교,학원가,독서실주변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선도 활동을 펼쳤다.

남원경찰의 청소년 선도활동은 어머니들로 구성된 회원들과 함께 매주 1회 이상 밤8시부터 10시까지 학교폭력이 우려되는 골든타임에 기숙학교(9개)를 비롯 초.중.고등학교 주변,학원 등을 합동으로 순찰하면서 4대악 범죄예방과 함께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학부모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조휴억 담당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학부모순찰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학교폭력,납치,성폭력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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