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장애인 보호시설 방문해 성폭력 예방 홍보
무주서, 장애인 보호시설 방문해 성폭력 예방 홍보
  • 무주=임재훈 기자
  • 승인 2014.07.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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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지난 11일 부남면 소재 장애인 보호시설인 ‘하은의 집’을 방문해 지적장애여성에 대한 성폭력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하은의 집’은 지적장애인 35명이 거주하는 장애인 보호시설이다.

 이날 경찰과 무주군 및 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은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특히 성폭력 등 각종 범죄위험에 노출 우려가 있는 지적 장애여성에 대해 성폭력 대응 및 범죄신고 요령 홍보와 함께 장애여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무주경찰서는 앞으로도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장애여성과의 면담을 통해 지속적인 범죄피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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