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역사문화연구소(대표 신영근)가 부안 땅, 부안 사람 이야기를 모토로 부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살아가는 삶을 담담히 적은 부안이야기는 5년간 년 2회에 걸쳐 발간했다.
지난 9호에는 61명의 필자들이 117꼭지에 200자 원고지 4,200여장, 902쪽으로 300쪽짜리 책자 3권의 분량을 발간했다.
발간된 제10호에는 신영근 대표자 컬럼 '부안에 하나의 조그만 주춧돌을 놓읍니다'등 15명의 필진들이 부안의 이야기를 아기자기 하게 적었다.
이어 부안단신으로 부안출신 항일병장 김낙선의사 조명과 함께 지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선행과 행사를 수록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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