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두 김제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재선출
조병두 김제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재선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4.06.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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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9일 모교 우신당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동문회장에 조병두(19회·부일건설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정기총회에는 1회 졸업생부터 64회 졸업생, 재학생 간부 등 300여명이 참석해 모교발전을 기원했다.

 하나되는 동문, 자랑스런 모교 주제로 열린 총동창회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재 선출된 조병두 회장은 “최선을 다하면 못할일이 없다”는 신조로 동문회를 이끌고 “생애 마지막 봉사로 알고 동문과 함께 모교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조회장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속담을 인용해 “모교가 전국 명문고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동문의 위상과 조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교 발전기금 5천만원을 총동문회에 기탁했다.

부일건설 회장인 조병두 총동문회장은 현재 전주비방검찰청 전주지역협의회 자문위원, 전주상공회의소 21대 의원, 전부지방검찰청 학교폭력분과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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