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은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나눔 실천을 통해 안전공동체 형성과 안전전북 이미지 제고에 목적을 두었다.
안전복지 나눔의 날에서는 회시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명예소방관 위촉, 기초소방시설 전달, 행복가득 사랑을 전하는 문화공연을 펼쳤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민간 합동으로 총 4개팀을 편성해 주택 소방안전점검, 노후전기 및 가스시설 정비, 어르신 건강검진 및 양.한방치료, 구급함 및 응금의약품을 보급, 이.미용봉사 등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기환 서장은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공동체 형성과 안전부안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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