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농협부안군지부 광장에서 오디와 양파 직거래 장터
27일 농협부안군지부 광장에서 오디와 양파 직거래 장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4.06.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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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년농사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재배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중간유통없이 소비자들에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오디,양파 직거래장터가 27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광장에서 열린다.

 NH농협 부안군지부(사진,지부장 박석영) 주관으로 열리는 오디,양파 직거래장터에는 부안군지부,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군 농촌활력과 직원들이 판매활동을 벌인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오디 1kg 소포장 소비자가격 8,000원을 25% 할인해 6,000원에 200kg 상당을 판매하며 차액은 부안군지부에서 지원하며 양파는 2kg. 5kg. 10kg. 20kg으로 산지가격보다 20% 할인해 판매한다.

박석영 지부장은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재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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