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6%(2013년 6월 기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기전대 치위생과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 학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주시치과의사회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의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선서식에는 전북권 뿐 아니라 서울-경기 지역에서 치과위생사로 활약하고 있는 선배를 초청, 선후배간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전주기전대에서 교육받고 양성되어질 예비치과위생사 여러분들의 치과위생사로서 갖추어야할 자질과 품위를 유지하여 주실 것과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박애와 봉사정신으로 인류에 헌신하는 좋은 치과위생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선서식에 이어 전주시치과의사회, 미소모아치과, 이철희치과, 치위생과 동문회, ㈜신흥에서 치위생과 2학년 김수희(전주시치과의사회) 전소영, 전수빈(미소모아치과) 임은지(이철희치과), 3학년 이초은(이철희치과) 고은지(동문회), 3학년 문은진 2학년 한솔(휴프레디골드스켈러트로피)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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