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노인대학입학식에는 송주진 완주군수 권한대행과 이상태 노인회장, 임원규 노인대학장과 지역지도자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첫출발을 축하했다.
이날부터 학사일정에 들어간 노인대학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목요일(3시간)마다 저명인사, 대학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양과목을 비롯해 국내 정세,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의와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송주진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이날 "예로부터 부국강병은 교육에서 나오고 삶의 보람과 자존감은 교육을 통한 자기성찰에서 비롯된다"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노인대학에 입학한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노인회는 노인들이 직접 주도하는 자원봉사클럽 운영과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을 제공해주는 노인 일자리 사업, 온천욕, 노래교실, 요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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