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후보…공공보건의료 커뮤니티형 복지 프로그램 강화해야
김병수 후보…공공보건의료 커뮤니티형 복지 프로그램 강화해야
  • 배청수 기자
  • 승인 2014.03.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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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덕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건강도시전주를 위한 바람직한 공공보건의료 구축방안 토론회’에 참가해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예비후보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복지 거점으로 활성화돼야 한다.”며, “행정 조직간 협력화 된 시스템 안에서 대학병원을 거점으로 하는 보건서비스체계를 다시 정비하고, 복지관·경로당 등과 연계·교류를 중시하는 커뮤니티형 복지 프로그램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교·현장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한 체계화된 모니터사업 등을 제시하고, 공공보건의료 단체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을 당부했다.

김병수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이 날 전주향교에서 열린 춘기석전대제와 2014전주시민대학 개강식 등에 참가하면서 시민과 가까운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일정을 수행했다.

  배청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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