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협회(회장 김대은)는 14일 전북체육회관에서 전라북도와 전주시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유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의에서는 올해 있을 예정인 FIFA 실사에 앞서 역할을 분담, U-20 월드컵 전주 유치를 성사시키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향후 지속적인 업무 협력과 대한축구협회와도 긴밀히 협의 방침을 정했다.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지 선정은 연말쯤 이뤄진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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