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활체육 탄력 붙는다
전북생활체육 탄력 붙는다
  • 소인섭 기자
  • 승인 2014.01.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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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생활체육회가 새해 기금예산으로 총 26억 원을 확보해 사업에 활력이 붙게 됐다. 도생활체육회는 7일 올해 기금사업 확보액이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학교폭력 및 왕따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자생력을 갖춘 ‘종합형스포츠클럽’ 은 지역거점으로 다계층·다연령·다종목의 개방형 체육시스템을 운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조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를 마음껏 일상적으로 100세까지’의 국민생활체육진흥 종합계획의 스마일 100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구현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는 현 시점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 및 인프라 확충 등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농촌지역 폐교나 도시지역 빈 파출소, 이용이 저조한 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탁구나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작은체육관’으로 개조할 계획이다.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지역과 낙도에는 간이 운동 장비를 갖춘 ‘스포츠버스’를 운행해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 운동회’를 개최해 스포츠활동의 평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발적 참여동기 제공시스템중 하나인 국민체력100 사업을 도입해 운동으로 재미와 즐거움, 성취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체육활동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에 어르신지도자 배치를 통해 순회지도 및 운동용품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고령사회 진전에 따른 의료비감소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할 계획이다.

 박효성 사무처장은 “오늘의 전북 생활체육이 있기까지는 모든 도민이 하나로 결집하는 화합의 분위기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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