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야간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반 운영하고 평일?휴일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광고물이 넘쳐나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에서는 특단의 조치로 과 전직원에게 불법 현수막 정비도구를 지급하여 출·퇴근 평일 및 휴일 현장출장시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도록 하였으며, 경제교통과 가로정비팀과 교통지도팀 현장 근무시 협력 체계 구축하여 불법현수막 게첨 지역을 스마트폰으로 통보하여 즉시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불법현수막 처리 우수 직원 포상제도 운영으로 직원 업무사기 진작을 도모하며 불법 현수막 근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과 시민의식을 제고하고 한다.
양영숙 덕진구 경제교통과장은 "경제교통과 전직원이 불법현수막과 전쟁을 선포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금년에는 불법광고물이 없어지는게 소망이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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