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매월 적립식 기부로 마련했으며 중산모터스 김영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전초 학생 21명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김영수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장학금 지급으로 저소득주민의 자립촉진은 물론 자녀들의 학업 의욕 고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일회성 장학금이 아닌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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