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철 전주세관장은 중소 수출기업의 체계적 성장 지원과 철저한 세수관리를 통한 국가재정의 안정적 뒷받침 등 기관성과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2013년도를 빛낸 '올 해의 전주세관인'으로 고홍식 관세행정관을 선정 포상했다.
고홍식 관세행정관은 수입 물품의 원산지 단속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사회봉사 활동 등 모범적인 공직생활로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2013년도 전주세관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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