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예방과 눈높이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캠프는 오전에는 경찰서 견학, 학교폭력예방교육, 청소년탈선예방교육 및 금연클리닉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덕유산 향적봉을 함께 등산하며 인내력 함양과 산상 힐링토크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옥 서장은, "청소년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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