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제시시부(지부장 형남만)는 김제지역 자활센터에서 2013년 사랑의 손잡기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김제 관내 농협 관련단체인 농가주부모임, 고향 주부모임 읍면 회장들과 함께 전통김치 문화의 보전과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농협문화 활동을 위한 것으로 원활한 행사를 위해 김제시지부는 300만 원의 비용을 기부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2013년 사랑의 손잡기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배추와 무 당근 등 모든 재료를 김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용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게 했으며, 김치는 독거노인과 청소년 가장들에게 전달해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형남만 농협김제시지부장은 “앞으로 농협은 농협관련 단체 및 김제지역자활센터와 같은 사회단체와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눌 것이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