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동주민센터 사랑의 물품 전달
진북동주민센터 사랑의 물품 전달
  • 하대성 기자
  • 승인 2013.12.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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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진북동주민센터(동장 홍판일)에서는 10일 ‘행복한 복지마을 만들기’일환으로 복지유관기관의 협약식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소망의 집,건강한 가정,스마일지역아동센터,솔모몬지역아동센터,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전주청소년한울안쉼터 등 6개기관 대표들을 초청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주청소년한울안쉼터 박수자 센터장은 “진북동주민센터의 관심과 사랑 덕에 아이들이 스스로 존엄성을 지킬 수 있고 비전을 가지고 살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며 “쉼터 선생님들로 채워지지 않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세상의 따뜻한 이야기로 채우고 뜻깊은 시간을 가진거 같아 매우 좋다”고 전했다.

홍판일 동장은 “지난 협약식을 통해서 복지기관과의 유기적인 상호교류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진북동에서도 다양한 지원활동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개 기관에서 관내 노인,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사후복지가 아닌 예방복지 강화에 힘쓰고 있는 곳들로 지역 내 사회복지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하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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