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는 3일 환경문화조직위원회(위원장 김승중) 주관하여 아중리 햇잎갈비(업주 이시열) 음식점의 재능기부로 소외계층 어르신 40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덕진구는 지역 상권 대표분들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 주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주민운동으로 지역 어르신 점심대접 봉사의날로 정하고 릴레이 1호점 햇잎갈비 음식점측과 협약식을 갖었다.

따라서 한 음식점당 4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하여 50군데 식당이 참여하는 1호점 협약식을 처음 맺었는데 벌써 6호점까지 예약이 되었다고 했다.

김승중 위원장은 "만약 50호점이 체결되면 한달에 2,000여명의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게 되고, 오늘 반응이 너무 좋아 2호점 협약식이 기대 된다면서, 음식제공, 공연, 차량수송 등 모든 것이 재능 기부라고" 말했다.

　 배청수 기자